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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은 생태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 아주 오랜 옛날에는 상위 포식자였지만 지금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이다. 무소불위의 자리에서 지구의 수많은 자원과 생명들을 물건처럼 다루다 보니 어느새 지구 역사 이래 가장 급격한 기후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1,000배 빠른 멸종이 진행되고 있다. 어떤 사람은 6번째 대멸종을 위해 준비된 생물종이 인간이라는 이야기까지 한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꿈꾼다. 그래서 생태계의 일부로써 우리가 급격하게 일으키고 있는 기후위기의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한다. 그리고 쉽지만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위기의 친구들
- 개미
- 동병상련
- Deep Inside : 무너지는 피라미드
- 야생동물식당
- 아…제발
- 생물 다양성, 기후위기
THERAPY | 존중하는 삶
- 야생동물 지키기
- 아끼는 삶
- 음식이 생명이다.
- 플라스틱 프리
- Music therapy : Post HUMAN
What's this
- Interview :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 Short Story : 공존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생물다양성
OUTSIDE | 존중
- 왜 그랬어요?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멸종위기 동물 사전
Reference
Next Basil : Food Life Guide
Our Team
지은이 소개
바질 편집부
기후위기와 자연 파괴 등으로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 아픔을 느끼고,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도록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볼륨마다1개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실천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지금 보면 우리가 엄청난 경제활동이라는 것을 하는데 누가 부를 축적하겠죠? 근데 지난 번에 사스에서 메르스까지 12년이 걸렸고, 메르스에서 코로나19까지 9년 걸렸습니다. 이 기간이 지금 줄어들고 있어요. 왜냐면 우리가 자꾸 자연을 건드리니까 자연이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옮아오는 거잖아요. 이 기간이 앞으로 5년, 3년, 그렇게 줄어들 거라는 것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기껏 돈 다 벌어 놨더니 한 번 바이러스 돌면 다 잃어버리네?’ 라는 계산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뼈빠지게 일해서 요만큼 모아 놨더니 사람도 죽고, 가지고 있는 것도 다 날리고 그리고 또 다시 시작하고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짓을 계속 반복할 것인가 이죠. 이제는 자연을 좀 건드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 최재천 교수와 인터뷰 중 음식은 생태계 속에 우리가 존재함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이 중요하다. - Therapy ‘아끼는 삶’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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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2호- 기후위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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